문승현 차관, 북한이탈주민 ‘현문우답’ 현장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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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차관, 북한이탈주민 ‘현문우답’ 현장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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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현문우답’(현장의 문제에 우리가 답해야 한다!)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진행합니다.
?가정문화체험? 행사는 하나원 교육생과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대한불교조계종)의 봉사자가 2월 1일부터 2일
까지 1박2일 동안 함께 시장 구매활동과 남한가정 생활을 체험하면서 남북주민들이 서로의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북한이탈주민 김나현씨는 충청남도 예산에서 ?신양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입국하여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신양면에 정착, 쪽파 농사로 2023년 한 해에만 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성공한 농업인입니다.
문승현 차관은 취임 이후부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존의견수렴 방식을, “현장의 문제에 우리가
답해야 한다!”고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탈북민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 및 현장행보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한편, 2월 2일 문승현 차관 주재로 23개 기관(중앙부처 20개, 자치단체 3개)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이
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여 1.16(화) 국무회의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북한이
탈주민의 날? 제정과 정착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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